TOP
스킵 네비게이션
현재 위치
home > 韓国商品 > V.A. > K-POP > V.A - 투트랙 프로젝트 [TWO TRACKS PROJECT] [2000장 한정반] [LP/VINYL]
V.A - 투트랙 프로젝트 [TWO TRACKS PROJECT] [2000장 한정반] [LP/VINYL]

V.A - 투트랙 프로젝트 [TWO TRACKS PROJECT] [2000장 한정반] [LP/VINYL]

価格
¥ 7,258
販売価格
¥ 5,809
イベント価格
無料会員登録すれば販売価格からさらに20%割引!!
レーベル
마장뮤직
発売日
2023-01-31
発送地
韓国
配送方法
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 国際スピード便
配送料
配送料は[配送について]参照
メディア
LP
数量 :

合計購入金額:

¥0

Twitterでログイン
Googleでログイン

DETAIL INFO

detail prdoduct - 상품상세설명

Side. A

1. 연대기 - 정승환
2.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 잔나비 최정훈
3. 오늘부터 행복한 나 - 정세운
4. 슬픔이 지나간 자리 - 이승열

Side. B

1. 연대기 - 장필순
2.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 한영애
3. 오늘부터 행복한 나 (Feat. 이상순) - 이효리
4. 슬픔이 지나간 자리 - 스텔라장

하나의 노래, 두 명의 가수 「투트랙 프로젝트 (TWO TRACKS PROJECT) 」 (1LP)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조동희는 어릴 적 만화책 <유리가면>에서 한 배역을 서로 다르게 연기한 두 연극배우 이야기를 보고 설랬다. 그것은 경합이 아닌, 예술의 본질 같았다. 같은 대상의 다른 해석 이야말로 예술이 지향해온 지점일 터. '이처럼 한 노래를 다른 두 가수가 부르면 어떨까?' 그가 막연히 꿈꾸던 장면이 실현됐다. 조동익(작곡)·조동희(작사) 남매가 시작한 「투트랙 프로젝트」다.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장필순 5집·1997)를 합작했던 남매는, 그에 못지않게 생명력이 긴 노래를 만들고자 의기투합했다.

「투트랙 프로젝트」 LP는 국내 대표 LP 제작 브랜드인 마장뮤직앤픽처스와 하나음악, 푸른곰팡이로 이어지는 작가주의 음악집단의 계보 계승하고 있는 레이블 최소우주의 협업을 통해 발매된다. 최근 공장 이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마장뮤직앤픽처스 시즌 2'의 첫 기획/제작음반으로, 특별히 2,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CD와 다르게 트랙리스트를 배열함으로써 CD와 LP도 프로젝트 명처럼 '투트랙'이 되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첫 곡 '연대기'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을 사라지지 않는 하나의 연대기로 비유한 노래로, 정승환과 장필순이 첫 번째 아티스트로 낙점돼 '투트랙 프로젝트'의 시작을 연다. 그리고 두번째 곡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절제된 어쿠스틱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곡으로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과 한영애가 각각 노래했다.

세번째 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기타 연주를 곁들이며 가수 장필순이 화음을 더했다. 이 곡의 두 번째 아티스트인 감성 보컬 정세운은 작은 꽃에서 우주를 발견하자는 매일의 다짐을 부드러운 보컬에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행복 지수를 높인다.

네번째 곡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이승열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함춘호의 기타와 박용준의 피아노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으며, 장필순이 코러스를 맡아 이승열과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두 번째 아티스트로는 스텔라장이 참여하여 봄처럼 가볍고 포근한 그녀의 목소리로 남자보컬 이승열과는 또다른 위로를 건네준다.

20여 년간 끊임없이 리메이크 되고 있는 한국 대표 포크음악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만든 조동익, 조동희 남매는 "앞으로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래를 만들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투트랙 프로젝트


하나의 노래, 두 명의 가수

어렸을 때, '유리가면' 이라는 만화책에서 한 역할을 서로 다르게 연기하는 두 배우 이야기를 읽었어요. 그것은 매회 마음을 설레게 했고 결국 그것은 경합이 아닌 예술의 본질 같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혼잣말처럼 흥얼거리는 노래는 가수의 것이 아니라 이미 내 노래가 된 것이죠. 그렇게 보편적이지만 각자 빚어낸 삶의 그릇에 담기는 배경음악. 그런 노래가 되어 여러분의 귀와 입과 가슴까지 걸어가고 싶습니다.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

_프로듀서 조동희


®&ⓒ 2023 MICRO UNIVERSE. Distributed by MUSIC&NEW Co., Ltd. Manufactured by MACHANG MUSIC & PICTURES Co., Ltd. 2023.01.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copying, lending, public performance and broadcasting Prohibited. Made in KOREA.


<곡 소개>



연대기 年代記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사랑은, 세로같아
사라진게 아니라
그 시절에 그대로 살아있는.

미술관 가보면 작가의 연대기 있잖아?
그런거 아닐까.
기억 속에 점을 찍듯, 자리마다 남은 사랑의 기록

_정승환

정승환처럼 예쁘게 말하고 세심히 마음을 살피는 사람은 노래도 꼭 자신을 닮았다. 시를 쓰는 마음처럼 소복히 내려앉은 진심. 그 자리마다 남은 그의 노래들은 동시대의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_장필순

빛나는 전설이라는 말은 그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우리 곁에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친구처럼 바람처럼 빗물처럼, 외로움이 부를 때면 늘 찾아와주는 목소리로.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사랑은 상대를 더 나아지게 하는 것
그 사람이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미소 짓게 되는 것

불규칙적 통증처럼 하늘거리며 불어오는 미소
온몸에 스민 그 입자를 바람이 데려가
다시 빈 몸이 될 때까지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우리는 계속 사랑하는 수밖에

_잔나비 최정훈

전에도, 앞으로도. 그 누구도 최정훈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에서 노래하던 생각 많은 소년
뜨겁고도 서늘한 그의 감정이 음표처럼 오르내릴 때마다
우리 마음에 최정훈의 목소리는 사랑의 입자처럼 스며온다.

_한영애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것에 가장 신중한 가수 한영애
독보적인 목소리로 가요계를 빛낸 한국 최고의 보컬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때론 슬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세월을 안고 우리 가슴에 흘러 들어온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


우리의 삶은 갈수록 커지고 편리해지지만
문득 돌아보면 복잡해져가는 시스템,
수많은 관계 속에 생긴 오해들로
지쳐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잠시 모든 걸 벗어나 마음 속의 자신을 만나보자는 속삭임,
작은 꽃에서 우주를 발견하자는 매일의 다짐 같은 노래

두 눈을 감고 주문을 외워보자
오늘부터 행복한 나

_이효리

이효리처럼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그녀가 웃으면 따라 웃게 되고 그녀가 슬프면 마음이 아프다.
아스팔트에서도, 흙에서도 효리는 효리. 그녀의 긍정에너지를
우리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_정세운

기타 하나에 의지해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서툴게 들려주던 소년.
그 소년의 진심은 사람들의 가슴에 오래오래 박혔다.
글을 읽고 쓰고, 기타를 치고 곡을 만들고, 순하고 착한 마음이
아름다운 목소리에 담겨 우리를 민트 빛 바다로 이끌어준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견디기 힘든 현실과 슬픔이 나를 덮치는 날
눈물을 삼키며 잠이 든다.
한숨 자고 나면 다시 하루가 밝아 있고
햇볕에 내놓아 마른듯이
슬픔은 어제의 무게가 아니니까.
그런 걸 '달팽이잠'이라 부른다.

슬픔과 기쁨의 파장 속에 하루를 살아내고
또다시 비춰온 햇빛 한줄기에 우리는 또 오늘을 깨워낸다.

_이승열

그의 목소리 깊은 곳에서부터 오는 뜨거운 울림은 마치 태초의 시작부터 있었던 소리 같다. 그 원시성과 도시의 세련미가 한데 섞여 이승열은 모던 락의 대부로 불리운다. 그의 가사에 담긴 빛나는 문학성과 음악에 대한 진지함은 그를 단단히 지켜주는 수호신이다.

_스텔라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그녀에게는 무지개색 모험이야기가 있을 것만 같다.
마법의 유리구슬 속에서 하나씩 꺼내 들려주는 대체불가의 노래들.
그녀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 그 무지개의 끝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 담긴다.


※ 명확한 재생불량 외 경미한 커버 구겨짐이나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로 인한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商品詳細

レビュー

お支払いについて

- お支払い金額 : 商品代金合計(税込)+送料(税込)
- サイト上の表示価格はすべて販売税込みです。
- お荷物が多い場合等、税関にて配送国家の関税等が発生する場合がございますが、当店ではそちらの費用については責任を取りかねます。
その場合、お客様にご負担頂く事になりますのでご了承下さい。
- 決済代行業者 Axes Payment
- 商品は決済が確認された後、ご注文毎にまとめて発送されます。(予約商品がある場合、予約商品リリース後)

配送について

    - 配送方法は、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K-Packet、国際スピード便配送(EMS/DHL)をご用意しております。
    - K-Packetの配送は梱包資材分を除き、1.8kgまでのお荷物をお送り出来ます。追跡可能です。
    - 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9.8kgまで)と国際スピード便配送も追跡可能で、送料についてはご注文の商品の重さによって異なりますので、ご注文画面にてご確認下さい。
    国際スピード便配送は、基本的にはEMSでお送りしておりますが、場合によってはEMSと同程度か少し早く到着するDHL配送でお送りする場合もございます。
    - ご注文されてから発送までの日数は、ご注文内容や配送方法によりますが、通常の商品の場合2~5日程度となります(土日祝日その他当店が定める休日を除く)。
    - 韓国のCD・DVD商品は形態・大きさが日本の商品に比べ多様に制作され、商品の重さも商品によって異なります。一般的なサイズのアルバムCDは100~200g程度、
    縦長の形態だと200~500g程度です。但し、ブックのページ数や特典・ポスターの有無により更に重くなる場合がございます。
    また、予約商品の場合には実際の重量に若干の差が出る場合がございます。
    予約商品の場合には商品入荷後の発送となり、ご注文数や制作/入荷状況によって入荷から数日お時間を頂く場合がございますが、
    そういった場合には事前にそれぞれの商品ページにて発送スケジュールを記載させて頂きます。
    - 発送からお届けについては配送方法、お届け先によりますが、目安としましては国際スピード便配送ですと3~5日、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では5~7日程度、K-Packetですと4~8日程度となります。(土日祝除く)
    お急ぎの場合、より安全で早い国際スピード便をご利用下さい。
    - 発送から上記の目安日数が過ぎても中々到着しない場合には一度下記当店メールアドレスへご連絡下さい。確認させて頂きます。
    master@musickorea.jp
    - 発送後注文者のメールまたはマイページの注文ページから配送情報の確認が可能になります。
    - 以下の場合は発送・お届け日が若干遅れる可能性がございますので、予めご了承ください。
    ⓐ当店休日、及び休日前にご注文いただいた場合。
    ⓑ当店臨時休暇・年末年始・夏期休暇中の場合。
    ⓒ旧正月や秋夕等の名節期間及びその前後。
    ⓓご予約商品/イベント商品で非常にご注文数が多い場合、日本盤・海外盤等、輸入商品をご予約の場合。
    ⓔ配送混雑時/悪天候などによる場合。
    ⓕ離島地域や配達が難しい地域。
    ⓖ配送業者/通関などの状況による場合。
    - 金曜・土曜・日曜・祝日のご注文分は翌営業日以降の発送となります。

キャンセル/交換/返済について

- 商品の発送には万全を期しておりますが、不良の場合は対応をさせて頂きます。
- 制作上の不良(ディスク再生不可、落丁・乱丁、破れ、内容品不足等)については本来制作社が対応すべき部分ではございますが、ご利用が海外からという事もありますので当社が代行し対応致します。
但し、制作社は基本的に海外への配送料を負担する事はありませんので、お客様には次回ご注文時にお送りする等の対応をさせて頂く場合がございます。ご理解の程宜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 キャンセル・返品・交換については、まずは掲示板やメール等にてお問い合わせをお願い致します。
商品の到着から1週間以内に下記当店メールアドレスへご連絡下さい。
master@musickorea.jp
- 決済が完了したご注文のキャンセルは原則お受けしておりません。
銀行振込み決済・コンビニ決済でご注文した場合、お振込み前であれば決済が可能です。メールにてご連絡下さい。
- 返品・交換について交換を希望する場合は、商品到着後7日以内にメールにてご連絡下さい。
- 受け取った商品のサイズが合わない場合、到着商品が未開封かつ在庫がある場合に限って交換させて頂きます。
返品手数料及び往復送料はお客様負担となり、商品代金はポイントにてお返しさせて頂きます。
- お客様の心変わり等による交換/返品の場合、到着商品が未開封の場合にのみご対応させて頂きます。返品手数料及び往復送料はお客様負担となります。
- 返品が不可能な場合。
ⓐ返品理由の記載がない場合。
ⓑ商品の下げ札、ラベル等が、切り離されている場合。
ⓒ開封された商品。
ⓓ一度ご使用になられた商品。
ⓔお客様のもとでキズや汚れが生じた商品。
ⓕ商品パッケージ(袋・ケース・内封品など)を紛失された場合。
ⓖ上記返品日程が守られていない場合。
ⓗ同じ性能を持つ商品などで複製が可能な商品の原本またはパッケージが毀損された場合。
- 交換が不可能な場合。
ⓐ筒配送ではない場合のポスターの損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