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킵 네비게이션
현재 위치
home > 韓国商品 > LP/VINYL > 이문세 -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블랙 컬러] [LP/VINYL]
이문세 -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블랙 컬러] [LP/VINYL]

이문세 -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블랙 컬러] [LP/VINYL]

価格
¥ 10,182
販売価格
¥ 8,151
イベント価格
無料会員登録すれば販売価格からさらに20%割引!!
レーベル
예전미디어
発売日
2024-02-23
発送地
韓国
配送方法
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 国際スピード便
配送料
配送料は[配送について]参照
メディア
LP
数量 :

合計購入金額:

¥0

Twitterでログイン
Googleでログイン

DETAIL INFO

detail prdoduct - 상품상세설명


A_01. 할말을 하지 못했죠
A_02. 난 아직 모르잖아요
A_03. 야생마
A_04. 빗속에서
A_05. 혼자 있는 밤, 비는 내리고
B_01. 휘파람
B_02. 소녀
B_03. 하얀느낌
B_04. 그대와 영원히


* 1LP 33RPM 180g Black Vinyl
* 日本 東洋化成 Pressing
* 국내 인쇄(Printed in Korea)

팝 발라드 장르를 제시한 80년대 명콤비
어느 시대나 '흥행 보증수표'가 되었던 황금 콤비는 무수하다. 특히 가수 이문세를 언급할 때 작곡가 이영훈은 빠트릴 수 없는 인물이다. 작곡가 이영훈은 이문세를 대형 스타로 만든 1등 공신이었다.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을 지닌 낭만적인 발라드 명곡을 무수하게 빚어낸 두 사람의 조합은 1980년대 대중가요계의 블루칩이었다. 1985년 이문세 3집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의미심장했던 동행은 “음반 발표가 곧 히트”라는 하나의 등식을 성립시키는 거침없는 질주로 이어졌다.

신촌블루스 엄인호 사무실에서의 첫 만남
이문세는 2집에서 <행복한 사람>과 <파랑새>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찾기 시작했다. 1985년 어느 날,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사무실에 들른 이문세는 그곳에서 작곡가 이영훈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문세는 언론 인터뷰에서 “내 연배쯤 되는 사람이 <소녀>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내 심장을 치더라. 곧바로 가서 곡을 줄 수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훈 씨는 '나는 아마추어입니다. 히트도 안 될 거구요'라고 답했다. 나는 바로 대중적인 것보다 내가 하고픈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고 이영훈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고했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신보 준비에 들어갔다. 당시 미완의 상태였던 이영훈의 격조 깊은 사랑 노래는 이문세의 목소리에 힘입어 시대를 대표하는 팝 발라드로 완성되었다.

팝 발라드 장르 개척
이 앨범은 이문세와 이영훈이 콤비를 이뤄 발표한 첫 작품이다. 전곡은 아니지만 이정선이 쓴 <야생마>, <혼자 있는 밤, 비는 내리고>, 유재하가 쓴 <그대와 영원히>를 제외한 6곡은 이영훈의 작품이다. 이정선과 김명곤이 편곡을 맡은 이 앨범에서 여러 곡이 히트했다. 타이틀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비롯해 <휘파람>, <소녀> 등은 1980년대 한국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팝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한 명곡들이다. 이영훈은 포크와 발라드 사이의 모호한 장르적 경계를, 현악기가 가미된 클래식 음악 기법을 도입해 명쾌하고도 세련된 어법으로 구분했다. tvN 드라마「응답하라 1988」OST 중 오혁이 리메이크한 <소녀>는 추억을 자극하며 2016년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첫 골든컵을 안겨준 <난 아직 모르잖아요>
대중이 기억하는 이문세의 거의 모든 히트곡은 이영훈이 작곡한 노래들일 가능성이 크다. 1985년 11월 세상에 던져진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그때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지녔던 라디오를 중심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노래들의 위력은 지상파 TV로 인기가 옮겨갔고, 결국 각종 대중매체 인기 차트의 최상위 점령으로 갈무리 되었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는 발매 7개월 후인 1986년 6월 18일 KBS TV「가요톱10」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후 7월 16일까지 5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이문세에게 처음으로 골든컵을 안겨주었다.
이문세는 언론 인터뷰에서 <난 아직 모르잖아요>에 대해 “이영훈 씨의 곡이 너무 좋았지만 좀 어려웠어요. 클래식한 요소가 많았지요. 녹음이 다 끝난 상태에서 조금 쉬운 곡 한곡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연습실에서 30분 만에 멜로디가 쫙 나온 거예요. 가사도 그 자리에서 막 나왔어요. 노래도 다음날 한 번에 부른 겁니다. 그 노래는 마치 저에게 은혜를 준, 축복 같은 곡이었죠.”라고 회고했다.

황금 콤비의 신호탄
가수로서 존재감을 획득하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문세는 주류 매체인 TV보다 라디오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당시 전담 작곡가 시스템을 통한 음반 제작, 공연 중심의 활동은 다른 가수들이 시도하기 어려운 신선한 발상이었다. 그런 이문세의 자신감은 이영훈이 만든 뛰어난 노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이 제시한 팝 발라드 장르는 이후 변진섭, 신승훈, 조성모 등으로 이어지며 '발라드 전성시대'를 불러왔다. 80년대의 명품 발라드가 무수하게 수록된 이 음반은 15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이 앨범은 이문세-이영훈 황금 콤비의 전성시대 개막을 알리는 뜨거운 신호탄이었다. /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商品詳細

レビュー

お支払いについて

- お支払い金額 : 商品代金合計(税込)+送料(税込)
- サイト上の表示価格はすべて販売税込みです。
- お荷物が多い場合等、税関にて配送国家の関税等が発生する場合がございますが、当店ではそちらの費用については責任を取りかねます。
その場合、お客様にご負担頂く事になりますのでご了承下さい。
- 決済代行業者 Axes Payment
- 商品は決済が確認された後、ご注文毎にまとめて発送されます。(予約商品がある場合、予約商品リリース後)

配送について

    - 配送方法は、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K-Packet、国際スピード便配送(EMS/DHL)をご用意しております。
    - K-Packetの配送は梱包資材分を除き、1.8kgまでのお荷物をお送り出来ます。追跡可能です。
    - 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9.8kgまで)と国際スピード便配送も追跡可能で、送料についてはご注文の商品の重さによって異なりますので、ご注文画面にてご確認下さい。
    国際スピード便配送は、基本的にはEMSでお送りしておりますが、場合によってはEMSと同程度か少し早く到着するDHL配送でお送りする場合もございます。
    - ご注文されてから発送までの日数は、ご注文内容や配送方法によりますが、通常の商品の場合2~5日程度となります(土日祝日その他当店が定める休日を除く)。
    - 韓国のCD・DVD商品は形態・大きさが日本の商品に比べ多様に制作され、商品の重さも商品によって異なります。一般的なサイズのアルバムCDは100~200g程度、
    縦長の形態だと200~500g程度です。但し、ブックのページ数や特典・ポスターの有無により更に重くなる場合がございます。
    また、予約商品の場合には実際の重量に若干の差が出る場合がございます。
    予約商品の場合には商品入荷後の発送となり、ご注文数や制作/入荷状況によって入荷から数日お時間を頂く場合がございますが、
    そういった場合には事前にそれぞれの商品ページにて発送スケジュールを記載させて頂きます。
    - 発送からお届けについては配送方法、お届け先によりますが、目安としましては国際スピード便配送ですと3~5日、佐川急便/日本郵便局配送では5~7日程度、K-Packetですと4~8日程度となります。(土日祝除く)
    お急ぎの場合、より安全で早い国際スピード便をご利用下さい。
    - 発送から上記の目安日数が過ぎても中々到着しない場合には一度下記当店メールアドレスへご連絡下さい。確認させて頂きます。
    master@musickorea.jp
    - 発送後注文者のメールまたはマイページの注文ページから配送情報の確認が可能になります。
    - 以下の場合は発送・お届け日が若干遅れる可能性がございますので、予めご了承ください。
    ⓐ当店休日、及び休日前にご注文いただいた場合。
    ⓑ当店臨時休暇・年末年始・夏期休暇中の場合。
    ⓒ旧正月や秋夕等の名節期間及びその前後。
    ⓓご予約商品/イベント商品で非常にご注文数が多い場合、日本盤・海外盤等、輸入商品をご予約の場合。
    ⓔ配送混雑時/悪天候などによる場合。
    ⓕ離島地域や配達が難しい地域。
    ⓖ配送業者/通関などの状況による場合。
    - 金曜・土曜・日曜・祝日のご注文分は翌営業日以降の発送となります。

キャンセル/交換/返済について

- 商品の発送には万全を期しておりますが、不良の場合は対応をさせて頂きます。
- 制作上の不良(ディスク再生不可、落丁・乱丁、破れ、内容品不足等)については本来制作社が対応すべき部分ではございますが、ご利用が海外からという事もありますので当社が代行し対応致します。
但し、制作社は基本的に海外への配送料を負担する事はありませんので、お客様には次回ご注文時にお送りする等の対応をさせて頂く場合がございます。ご理解の程宜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 キャンセル・返品・交換については、まずは掲示板やメール等にてお問い合わせをお願い致します。
商品の到着から1週間以内に下記当店メールアドレスへご連絡下さい。
master@musickorea.jp
- 決済が完了したご注文のキャンセルは原則お受けしておりません。
銀行振込み決済・コンビニ決済でご注文した場合、お振込み前であれば決済が可能です。メールにてご連絡下さい。
- 返品・交換について交換を希望する場合は、商品到着後7日以内にメールにてご連絡下さい。
- 受け取った商品のサイズが合わない場合、到着商品が未開封かつ在庫がある場合に限って交換させて頂きます。
返品手数料及び往復送料はお客様負担となり、商品代金はポイントにてお返しさせて頂きます。
- お客様の心変わり等による交換/返品の場合、到着商品が未開封の場合にのみご対応させて頂きます。返品手数料及び往復送料はお客様負担となります。
- 返品が不可能な場合。
ⓐ返品理由の記載がない場合。
ⓑ商品の下げ札、ラベル等が、切り離されている場合。
ⓒ開封された商品。
ⓓ一度ご使用になられた商品。
ⓔお客様のもとでキズや汚れが生じた商品。
ⓕ商品パッケージ(袋・ケース・内封品など)を紛失された場合。
ⓖ上記返品日程が守られていない場合。
ⓗ同じ性能を持つ商品などで複製が可能な商品の原本またはパッケージが毀損された場合。
- 交換が不可能な場合。
ⓐ筒配送ではない場合のポスターの損傷。